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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LCK MSI 대표 선발전 대진 확정, KT 역스윕 승리로 젠지·T1·한화생명과 원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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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LCK MSI 대표 선발전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 KT 롤스터가 6월 7일 열린 로드 투 MSI 2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세트 스코어 3대2로 역전승하면서 원주에서 열리는 최종 단계에 합류했다.

결국 MSI 진출권을 두고 경쟁하는 마지막 4팀은 젠지, T1, 한화생명e스포츠, KT 롤스터가 됐다.

KT 롤스터는 어떻게 원주행을 확정했을까

KT는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에서 1, 2세트를 내주며 탈락 직전까지 몰렸다.

하지만 3세트부터 분위기를 바꾸기 시작했고, 결국 3·4·5세트를 연달아 가져오며 역스윕에 성공했다.

특히 4세트는 1만 골드 이상 불리한 상황을 뒤집었고, 5세트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승리를 완성했다.

경기 후 고동빈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점을 가장 큰 승리 요인으로 꼽았다.

반면 디플러스 기아의 김대호 감독은 "사실 질 줄 몰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DK는 4세트와 5세트 모두 유리한 구간을 만들었지만 마무리 단계에서 흔들리며 역전패를 허용했다.

원주 MSI 선발전 대진은 어떻게 될까

현재 남은 팀은 다음과 같다.

팀정규시즌 순위

젠지 3위
T1 2위
한화생명e스포츠 1위
KT 롤스터 4위

로드 투 MSI 4라운드는 KT와 젠지의 경기로 시작된다.

일정 경기
6월 13일 젠지 vs KT
6월 14일 T1 vs 한화생명

원주 DB프로미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MSI 진출팀은 어떻게 결정될까

LCK에는 MSI 출전권이 2장 주어진다.

먼저 4라운드 승리 팀은 MSI 진출을 확정한다.

4라운드 패배 팀끼리는 최종전인 5라운드를 치른다.

즉 현재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다.

  • 젠지 승리 → MSI 진출 확정
  • KT 승리 → MSI 진출 확정
  • T1 승리 → MSI 진출 확정
  • 한화생명 승리 → MSI 진출 확정

그리고 패배한 두 팀이 마지막 한 장의 MSI 티켓을 두고 다시 맞붙는다.

KT가 MSI에 가려면

KT 입장에서는 가장 어려운 길이 남아 있다.

먼저 정규시즌 1위 젠지를 꺾어야 한다.

만약 젠지에게 패배하더라도 MSI 진출 기회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T1과 한화생명 경기 패배 팀과 마지막 5라운드를 치러야 한다.

고동빈 감독 역시 경기 후 인터뷰에서 현재 경기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하며 남은 기간 동안 팀의 강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전에서 주목할 점

이번 로드 투 MSI는 상위 4개 팀이 모두 살아남았다.

특히 젠지, T1, 한화생명은 정규시즌 내내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고, KT는 극적인 역스윕으로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

팬들 입장에서는 사실상 MSI 진출권을 놓고 펼쳐지는 미니 플레이오프에 가까운 구도가 만들어졌다.

개인적으로는 KT가 보여준 끈기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0대2 상황에서 그대로 무너질 수도 있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원주행 티켓을 따냈다. 다만 젠지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경기력 자체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FAQ

KT가 젠지를 이기면 MSI 진출이 확정되나요?

네. 4라운드 승리 팀은 바로 MSI 진출을 확정한다.

T1과 한화생명 경기 승자는 MSI에 가나요?

맞다. 해당 경기 승리 팀 역시 MSI 진출을 확정한다.

4라운드에서 패배하면 바로 탈락인가요?

아니다. 패배 팀은 5라운드에서 마지막 MSI 티켓을 놓고 한 번 더 경기한다.

원주 경기는 어디서 열리나요?

강원도 원주 DB프로미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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